군산시 회현면,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과 자매결연
군산시 회현면,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과 자매결연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3.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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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회현면(면장 이종혁, 주민자치위원장 정상범)과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동장 임영선, 주민자치위원장 정영록)이 상호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회현면사무소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 지역 발전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양측은 행정과 문화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인·물적 교류와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우의 증진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종혁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측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발히 교류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범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간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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