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후보자, 청년가산점 준수 촉구
더불어민주당 청년후보자, 청년가산점 준수 촉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3.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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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후보자 20여명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비율 20~30%와 청년 가산점 25% 기준안 준수 등을 촉구했다. 김얼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후보자 20여명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 할당 비율 20~30%와 청년 가산점 25% 기준안 준수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주당 청년후보자가 청년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투표참여를 통해 국민과 더불어 약자가 보호받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완성하고 정치와 정당의 새로운 희망의 물결을 만들 결의에 찬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다"며 "청년후보자가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당헌당규의 철저한 준수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청년후보 후보등록비 감면과 본선에서의 지원 등의 대책과 함께 청년일자리, 주거, 보육, 창업, 부채해소 등 청년정책을 당공식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 채택해 줄 것도 지도부에 건의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도내 기초의원과 도의원, 단체장 입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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