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주대 이호인 총장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주대 이호인 총장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3.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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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재정 지원 사업 및 대형 국책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심이 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된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은 이번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하면서, 향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주대는 지난 7년간 창업선도대학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264명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4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냈다.

전문기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올해로 전국 43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주대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본 사업을 8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최초로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도 구축해 예비 창업자 크라우드펀딩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창업지원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예비창업자와 장기적 멘토링 및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총장은 지난 2012년부터 창업 장학생 선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개최하고 있다. 이른바 ‘창업 마일리지 장학금’으로 창업활동(창업, 창업강좌 수료,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경진대회 등) 참가 실적이 일정 마일리지로 적립돼 그에 상응하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를 설립,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꾸준한 창업활동을 펼쳐온 나재욱(운동처방학과 4) 외 69명의 학생에게 총 4천876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총장은 또 올해 처음으로 ‘청년창업 스타CEO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3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창업플랫폼, 토탈 솔루션 창업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장은 “전북 지역만 해도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상품을 만들어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대학은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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