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새마을부녀회 제9대 강이순 회장의 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시의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이순 회장은 “이임하는 국영순 회장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새마을회 선배 지도자들의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배려하며 나누는 새마을봉사, 사랑과 화합으로 어울러진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의 힘들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