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봉사단은 전 사업부서 직원을 13개조로 편성하여 매일 1조씩 축산 농장을 방문하여 편백나무 5~7그루를 심어주고 농장 주변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병무 조합장은 발대식에서 “지난 2년간 직원 여러분의 축산농장 청소 봉사가 농가들의 칭송과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 직원 여러분이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농협 이념 실천의 기회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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