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실현이라는 정부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고객중심 주요현안에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열렸다.
라 청장은 오전 특강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 조직문화 혁신, 청렴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또 ‘쌀 적정생산’, ‘밭농업 기계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11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간부들의 주제별 발표와 함께 우리 농촌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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