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새마을부녀회 나눔지역 아동센터 위문
전주시 팔복동 새마을부녀회 나눔지역 아동센터 위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3.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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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애)는 21일 오후 관내 나눔지역 아동센터에 핫도그를 전달했다.

팔복동에 위치한 나눔지역 아동센터는 저소득 아동 40여 명이 방과 후 모여 학습지도를 받는 아동복지시설로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린이가 나라의 희망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팔복동의 미래도 밝은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팔복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와 불우 이웃과의 결연확대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경로당 청소 및 독거노인 어르신 살피기, 지역아동센터 청소 및 간식 만들어 나누기, 독거노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 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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