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익산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왕궁저수지와 보석박물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규선 익산시연합회장은 "농가주부모임은 해마다 봄이 오면 깨끗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석원 지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익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익산을 만드는데 농협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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