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따르면 독지가가 기탁한 100만원을 재원으로 성금과 전달할 물품을 마련해 장애와 교통사고로 누워서 생활해야 하는 주민(세대)에게는 좌식의자와 기저귀 비용 등을, 화재 피해를 입은데다 고령의 노인과 장애아들이 살고 있는 세대에는 생활용품 등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독지가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 꼼꼼하게 챙기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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