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정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정읍 정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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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면장 안미선)은 지역사회보장협위체 회의를 갖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개와 인사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설명, 협의체 역할 안내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 위원들은 "앞으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집수리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오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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