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서 민방위의 날 대피 훈련
효사랑가족요양병원서 민방위의 날 대피 훈련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3.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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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06차 민방위의 날 전라북도 화재대피 훈련이 21일 오후 2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철수 완산구청장, 완산구, 완산소방서, 완산경찰서, 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번 시범훈련은 전주시민들의 관심이 안전이므로 화재예방을 위해 미리 경각심을 갖게 하는 훈련으로 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건물 내 환자, 임직원 신속 대피 및 화재 국민행동요령숙지, 소방시설 활용 방재요령 및 심폐소생술 숙지, 인명구조 및 대피요령 숙지 등을 목적으로 실제 상황을 재현하여 훈련개요설명을 시작으로 화재대피 시나리오 순서로 전체집결부터 안내방송,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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