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서 도시민 상담
김제시, 전북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서 도시민 상담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3.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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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라북도 귀농 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의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19일과 20일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의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35명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에서 제1차 도시민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귀농 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교육 및 상담은 김제시 귀농 귀촌정책 설명과 함께 김제에 찾아가지 않아도 김제시 귀농 귀촌 담당자와 귀농 귀촌 선배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무소를 찾은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귀농 귀촌 상담을 시작으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 담당의 귀농인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자금 신청부터 융자 지원 등의 귀농 귀촌 지원 정책 설명과 선도 귀농인의 귀농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귀농 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참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김제가 귀농 귀촌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서상철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젊은 귀농 귀촌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김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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