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외 11개의 보훈단체와 남원시지역 사회보장협의회,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계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시는 투명하고 적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남원시 보조금 예산 편성 후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민간사회단체는 지방보조사업 수행에서 정산까지 교육을 실시한 후 질의응답과 각 단체들의 2018년 보조금 집행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조환익 시주민복지과장은"보조금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하고 있는 민간사회단체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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