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좋은이웃들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차 사업을 운영중 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11개 읍·면지회 봉사자 및 읍·면사무소, 복지넷에 가입된 50개소 민간단체등과 같이 50개 기관과 유기적인 사업진행으로 이번에 전국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송상모 회장은 “따뜻한 심성을 지닌 읍면의 회원들과 민간봉사자들, 진안군과 군의회가 뜻을 모아 이루어 낸 쾌거”라면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더 많이 발굴해 도움의 손길을 펼쳐 나가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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