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부안군의원 예비후보 나선거구 출마 선언
김연식 부안군의원 예비후보 나선거구 출마 선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3.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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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식(60세) 예비후보가 부안군의회 기초의원 나선거구(주산면, 동진면, 백산면)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부안군청에서 환경녹지과장, 친환경축산과장, 주산면장, 진서면장을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인 김연식 예비후보는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부안군의원 도전에 나섰다.

 김연식 예비후보는 “기초의원의 본분은 단체장의 독단을 강력 견제하고 꼼꼼한 예산심의를 통해 누수 없는 군정이 되도록 실핏줄 역할을 하는 것이다”며 “정직과 소통을 바탕으로 바른길만 걷겠다”고 여론몰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한해 예산 5천억원의 살림을 꾸리고 있는 부안군의 경우 심도 있는 견제가 절실한 실정이다”며 “보건·위생·환경·산림·축산 등 많은 행정 경험으로 환경보전과 열악한 농촌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으로 골목골목 지역의 어두운 곳을 찾아서 환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는 김연식 출마자는 “일하고 싶은 의욕이 충만해 있다”며 “원칙과 소신을 갖고 바른길만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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