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수혁 국회의원과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 지역인사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 예비후보는 “내일의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위해 소통하고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창이 미래의 밝은 꿈을 가진 행복한 고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걸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개인의 욕심과 정치적 출세를 탐하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며 행복고창 만들기의 우직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고창만의 특색 있는 문화 관광사업 육성하고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전지훈련과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해 고창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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