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참신한 정치인의 잣대가 되겠습니다”
김상민 “참신한 정치인의 잣대가 되겠습니다”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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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2선거구 김상민 도의원 예비후보가 “참신한 정치인의 잣대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민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지방자치로 정읍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로 출마를 결심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4년전, 만 41세의 젊은 나이로 도의원에 출마했다. 당시에 주변의 수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도의원에 도전했다”며 “이후 4년 동안 12개 읍·면·동을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정읍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소상공인들이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며 결국 몇 년 전부터는 정읍을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좋은 학습 환경 속에서 교육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면서 정읍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지역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입법 및 행정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견제와 감시역할을 하는 새로운 인물, 참신한 인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이 되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정읍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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