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관련부서 재난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폭우 등으로부터 조기 대응체제를 13개 협업으로 구축해 여름철 사전대비 및 대책마련을 철저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재난유형별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능별 상황근무를 원칙으로 실무반을 편성하는 등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재난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및 사태수습 능력 등을 신속히 가동할 방침이다.
한편, 익산시는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중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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