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내용은 시내버스 20대, 택시 30대에 'PC방, 실내체육시설 전면금연' 홍보판에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와 오는 10월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내용도 포함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의 곳곳을 달리는 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홍보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금연구역을 알려 많은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율 감소 및 시민 건강증진으로 담배연기 없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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