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제17대 박차훈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에서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소명”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주어진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며 “회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중앙회를 감독중심에서 지원중심의 조직으로 바꾸고,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를 수평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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