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3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동원훈련 집단수송을 앞두고 수송업체와 군부대 관계자들이 안전수송과 관련하여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고의 사전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송차량에 대한 사전 정비와 운전자 과속금지 등 차량운행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병력수송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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