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캘리그라피 회원전’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캘리그라피 회원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3.15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한천수)에 조성된 ‘갤러리^^소소’에서 15일부터 2주 동안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시간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갤러리^^소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와 상호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수채화 김선희, 장경숙 회원전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엄재수 선자장의 작품전을 진행했다.

 한천수 관장은 “이번 공간 조성과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