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농촌진흥청과 농협은 지난해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득안정과 컨설팅, 빅데이터 등 6개 분야에서 24개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 가운데 ‘농사봇’을 통한 농사정보 접근성 제고나 직파재배 면적 확대 및 기술보급시스템 구축, 우수 원예 신품종 홍보 및 판매기반 구축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양 기관의 협력사업을 토마토 마늘 등 품목전국연합 활성화, 잔류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 홍보 등 신규 혁신과제와 병해충 진단시스템 구축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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