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 전반의 부패근절 및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민간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4월 20일 익산시새마을회와 청렴실천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청렴환경 조성에 공동노력을 하기 위해 서동축제 및 국화축제 기간에 청렴부스를 공동운영하고 명절에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에도 공동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익산시는 지난해 전라북도 청렴마일리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승원 익산시 감사담당관은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렴이 사회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되는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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