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전북트래블마트는 (사)한국MICE협회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8'와 연계해 추진한 것. 전문 국내·외 여행업과 마이스업, 홍보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순창군은 강천산군립공원과 장류·옹기체험관 및 고추장민속마을, 승마장, 건강장수과학체험관 등 순창의 주요 관광코스를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해 소개했다. 또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고추장과 발효커피, 복분자 포도주 등을 전시 및 홍보해 한국여행협회와 기업연수 담당자 등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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