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효자동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
김희수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효자동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3.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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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치, 봉사하는 정치, 차세대를 육성하는 정치실현으로 참다운 지방정부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 8일 전주 광역의원 6선거구(효자동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희수(58) 후보의 출사표다.

오랜 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봉사를 실천해온 김희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완산을 지역위원회에서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맡아왔고,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 낼 지방분권개헌 이후의 지역발전 모델을 연구해왔다.

김 후보는 “오랜 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봉사를 실천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며 “성숙된 경제적 안목과 지역사회의 봉사를 통해 다져진 네트워크를 통해 효자동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구인 효자동은 구도심과 신도시에 낀 도심으로,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심의 자기기능이 정체돼 전문적인 안목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효자동이 구도심과 신도시의 가교역할을 하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재설계 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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