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순창 귀농귀촌지원센터 위탁법인 이사회 교체에 따라 진행된 방문이며 외부에서 바라본 순창 귀농·귀촌의 위상, 순창 귀농귀촌 발전 방향 및 전략을 중심으로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발전 방안이 논의 됐다.
귀농귀촌 이진천 상임대표는 “순창은 귀농귀촌 분야에서 최근 전국적 명성을 쌓으며 각광 받고 있다” 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귀농해 임시적으로 머물 수 있는 청년임시거주지 사업과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에 집중하면 전국 제일의 귀농도시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순창군과 전국 귀농운동본부는 2013년부터 순창 귀농귀촌지원센터 위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