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 익산지구협의회, 전승수 군산지청장 초청 월례회의 개최
법사랑위 익산지구협의회, 전승수 군산지청장 초청 월례회의 개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3.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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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 13일 익산시 모현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전승수 지청장과 최성국 제1부장검사, 강정욱 전담검사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김동수 회장, 강성기 운영실장, 익산지구협의회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부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익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위해 상반기에 시행하는 청소년 관련사업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논의했다.

전승수 군산지청장은“군산지청에 부임한 후 익산지구위원들과의 첫 만남으로 뜻깊었다”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고 법사랑위원들의 활기찬 모습에 흐뭇하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범죄 없는 익산시 발전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원일 회장은 “익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범죄에 대한 선도강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전하며, “다양한 직업체험활동과 법교육 생활체험학습을 전개하도록 청소년 범죄예방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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