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주 진안군의원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확대해야”
정옥주 진안군의원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확대해야”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3.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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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주 진안군의회 부의장이 제24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2018년 2월말 65세이상 진안군 노인인구가 8천300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고 치매환자 또한 2017년 1,041명으로 매년 증가세이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은 600여 명으로 진안군 노인 5명중 1명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안군에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이 2개 밖에 없어 어르신들이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부양가족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생업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간보호시설 확대 운영을 촉구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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