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낮 최고기온 21도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 낮 최고기온 21도까지 올라
  • 김철민 기자
  • 승인 2018.03.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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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13일 낮 최고기온이 21.5도까지 올라 도민들이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주 21.5도, 정읍 21.3도, 임실 20.2도, 남원 20.2도, 군산 19.9도 고창 19.5도 등을 기록했다.

14일은 전북지역 기온은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23도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전북지역 전역에는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16일 오전까지 10㎜에서 최고 40㎜까지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은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며 15일부터 높은 물결이 일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 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5일 하루 종일 도내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축대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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