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4개 읍면의 내 집?내 점포 앞, 우리 마을 등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숨은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2일을 ‘세계 물의 날 기념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14개 읍면 전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공무원, 사회단체, 군부대 등 400여명이 모양성, 전통시장, 터미널 등 총 8개소에 대해 청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관광객에게 고창에 대한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군민 참여 대청소를 추진하는 만큼 군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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