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역전파출소 교통표지판 일제점검
정읍 역전파출소 교통표지판 일제점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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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13일 꽃샘추위를 끝으로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나느라 노후되고 모양이 변형된 교통표지판 일제점검에 나섰다.

역전파출소는 새학기를 맞아 기울어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표지판을 바로 세우고 시야확보가 되지 않는 표지판은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꼼꼼한 안전정비를 실시하고, 희미해진 차선 및 노면표시, 손상된 과속방지턱, 골목길 포트 홀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강옥 정읍 역전파출소장은 "활동량이 많은 봄철을 맞아 교통표지판 정비는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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