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협 등에 따르면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천800억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전북지역 71개 신협도 2017년 총자산 5조, 조합원수 43만명을 달성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우욱현)는 12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전북지역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실무책임자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평가 및 2018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2017년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종합경영평가성과 결과에 따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하고 2017년도 종합경영평가 경영대상은 전주중산신협(이사장 유학봉)이 수상했다.
또 공제사업 등 각종 사업에서 모범이 되는 8명의 임직원에 대해서도 신협중앙회장 표창 시상식 등을 가졌다.
신협은 전주KCC농구단과 “사랑의 3점슛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도내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상을 높였가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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