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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2017 축제 평가 최우수 등급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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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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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국의 ‘2017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소리축제는 지난 2014년 이후 축제 평가 결과,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13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에 따르면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 결과는 전문가 평가위원의 정성적 평가, 주관기관의 정량적 평가, 행사별 관람객 만족도 조사 점수 등을 반영해 산출한 것이다.

 소리축제는 그간 전통음악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도전, 세계 월드뮤직과의 수준 높은 교류, 다각적이고 열정적인 관객 개발 노력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왔다.

 평가 의견서에서도 “한국 전통음악의 다양한 변화와 월드뮤직의 비교감상을 통해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대했다”면서 “축제의 성격인 일탈, 놀이, 공동체 의식의 본질을 잘 이해하여 다양한 현대적 기법을 통해 현대인들의 문화향수권을 신장시켰다”고 평했다.

 더불어 “지난 15년간의 DB 구축을 통한 한국음악 기록을 통해 역사적 존엄성 확립과 보존에 일조했다”며 “우수한 문화 인력들의 참여를 통한 조직의 역량 강화, 지역문화예술의 다양한 사업 군과의 결집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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