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1기 편견 없는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올해 3기째를 맞이하는 편견 없는 마음이음 프로젝트는 2018년에도 장애인권 부스체험인 ‘품안으로’와 장애인권 Talk to you ‘가까워 톡!’ 등 찾아가는 인권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상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권 사업인 편견 없는 마음이음 프로젝트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지속 향상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이를 위한 매뉴얼 개발 보급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김효순 교육장은 “이번 4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론과 놀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비장애인들의 장애인권 신장의 토대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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