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위원장,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 확보
유성엽 위원장,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 확보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8.03.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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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영원면 농수로 개선사업과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 사업 및 신림면 해안교 위험교량 재가설 사업이 국비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12일, 국회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정읍ㆍ고창, 민주평화당)에 따르면 정읍 영원면 농수로 개선사업 6억 5천만 원,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 사업 8억 원, 고창 신림면 자포리 해암교 가설공사 3억 5천만 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이 확보됐다.

 정읍 영원면 장재리 청량~부안 백산 간 1.5km 구간은 수로 폭이 좁아 60mm 이상의 폭우 시 인근 20ha 농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매년 반복되어 왔다. 이에 수로관 개거 공사의 필요성이 계속 요구되왔다.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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