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2차 자격심사 3명 부적격
민주당 전북도당 2차 자격심사 3명 부적격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3.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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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2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에 대한 제2차 예비후보자자격심사 결과 적격 97명, 부적격 3명과 정밀심사(보류) 3명 등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도당은 지난 10일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박희승)를 열고 전체 103명(1차 정밀심사 대상 2명 포함)의 신청자 심가 결과 △적격 97명 △부적격 3명 △정밀심사(보류) 3명 등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전북도당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광역의원, 단체장,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2차 공모를 받은 결과 광역의원 12명, 단체장 14명, 기초의원 75명 등 모두 101명이 신청했다.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당헌 당규의 규정에 따라 파렴치 및 민생범죄(사기, 공갈, 폭행)에서 금고 및 집행유예 이상일 경우 부적격 판정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전북도당은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3차 예비후보자 공모에 나서 추가 신청자와 정밀심사 대상자 3명의 재심사를 포함해 17일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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