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
익산시 관내 독거노인 현황조사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3.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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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이달말까지 관내 거주 독거노인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독거노인 현황조사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조사 초기에는 파악된 독거노인 1만4천100여명 중 재가복지, 장기요양서비스 지원 대상자 및 기초연금 미지급대상자 등 3천600여명을 제외한 1만500여명이 대상이며, 12일부터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수준, 생활여건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중앙부처에서는 현황조사 자료를 분석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자료로 활용하며, 익산시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대상자 선정에 사용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 등 복지업무의 기본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활관리사들이 주 1회 가정방문 건강 및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수시로 안전 확인은 물론 자원발굴을 통해 각종 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철홍 익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해 홀몸어르신들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구축, 사회관계망 형성이 안 된 은둔·고립형 독거노인들이 많이 발굴돼 고독사를 예방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됨은 물론 사회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 지기를 바란다"며, "홀몸 어르신들은 조사자들이 가정 방문시 현황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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