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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는 진안군이 최고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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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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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시장 중앙광장에는 장날(4, 9일)과 주말에 할머니들이 손수 기른 제철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할머니들이 정성스레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이 대다수로 2015년 개장해 현재는 70여명의 할머니들이 참여, 가공품(두부, 메주, 묵 등) 등 판매를 통해 노인층의 가용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고향 할머니장터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분야 ‘고향할머니장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2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로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 사업을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고향할머니장터 활성화를 위해 카드 결제기 설치와 전용 포장재 제작·배부, 농산물 매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여 농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장 인근 학천지구에 대체 주차장을 조성해 마이산으로 오는 관광버스의 시장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식당가, 점포동 및 고향할머니장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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