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외부 관광객 참여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제시립합창단의 봄꽃 노래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의 문의 열고, 희망감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이어서 명랑운동회와 감자밭가요제, 전주MBC FM모닝쇼 공개방송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박상철, 박주희, 김수찬, 오로라, 지혜, 진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해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행사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감자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고, 햇감자도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되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도자기, 압화, 한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과 요술풍선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채건석 광활면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광활 햇감자축제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과 손님맞이 준비를 잘해서 부족함이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