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풍산면 미담사례 잇따라
순창 풍산면 미담사례 잇따라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3.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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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풍산면 애향장학회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풍산면 애향장학회 제공

 순창군 풍산면 애향장학회(회장 강영일)가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해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학금 70만원을 전달했다.

 또 풍산면 청년회(회장 김일송) 회원들도 지난 11일 지내마을 저수지에서 갈대 제거를 위한 소각작업을 진행해 클린순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풍산면 청년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저수지 7개소의 풀베기 사업에 참여해 발생한 인건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겨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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