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 취임
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 취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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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이 전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이 13일 오전 11시 전북여성교육문화회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취임한다. 제9, 10대 회장으로 지난 6년여간 전주시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온 배화순 회장 이임식도 갖는다.

강 신임회장은 지난 1월 31일 2018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하게 된다.

강영이 회장은 “무엇보다도 봉사하는 사람들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 더 나아가 봉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 하고 싶다”며 “전주시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인정받고 시민속에 뿌리 내리기 위해 가장 자율적이고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새마을부녀회는 1천여명의 회원들이 1만포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운동을 20여년 넘게 펼쳐 오고 있으며 ‘따뜻한 깨끗한 건강한 전주만들기’운동에 열과 성의 다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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