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제5대 전북 이장·통장연합회장 선출
김정호 제5대 전북 이장·통장연합회장 선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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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이 최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서 제5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제4대 연합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정례회의에는 전북 14개 시·군 이통장협의회 임원(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장·임원진 선출과 함께 앞으로의 협의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항상 회원과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더불어 이장·통장들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회장은 황선관(부안군)씨와 양대석(익산시)씨가 선출됐다.

김회장을 비롯한 이들 임원단은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이장·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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