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완주중학교 정문에서 봉서중학교 교직원, 둔산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의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및 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을 축하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및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호 소장은 “학교폭력이 날로 저 연령화, 지능화되어 대상학생의 학교부적응 초래되기도 하며 가해학생, 피해학생 둘다 학교적응력이 떨어지거나 학교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새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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