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개량제’는 농지의 토양 개량과 지력 유지·보전을 위해 3년 주기로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규산질 3,648t, 석회질 1,446t, 패화석 316t 등 총 5,411t을 공급하고, 공동살포는 규산질에 대해 실시하며 포대당 500원씩 총 9천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최봉섭 익산시 미래농업과장은 “살포비 지원으로 토양개량제가 방치되는 사례를 없애고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친환경농업 기반이 조성되어 농가들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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