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대장정 돌입
익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대장정 돌입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3.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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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종목별로 발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동호인리그에는 10개 종목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배구, 축구, 족구, 배드민턴, 야구, 당구, 볼링 등으로 277개 클럽 6,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종목별 우승클럽은 오는 11월에 전라북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아울러, 동호인리그는 종목별로 적의 장소에서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 동안 자체 조별리그가 열릴 계획이다.

11일 족구 동호인리그에 참석한 관계자는“익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동호인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후회 없이 멋진 승부를 펼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동호인리그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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