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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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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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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남원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 및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남원시는 민선6기 대통령상을 3회(2014-2015년 예산효율화 발표대회, 2018년 지방자치경영대전 발표대회)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청의적인 정책을 발굴·전파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전국 지방자치 최대행사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전국 101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7개 분야 13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발표대회를 통해 수상단체가 최종 결정됐다.

남원시는 아미트와 공동으로 즉석 추어탕을 개발,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가 미꾸라지, 시래기 등 재료를 공급하면 이마트가 즉석 추어탕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마트는 협약에 따라 판매액의 3%를 남원시에 로열티로 지급하고 있다.

남원시와 이마트의 공동협력으로 탄생한 즉석 남원추어탕의 대중적 인기와 남원산 농산물에 대한 홍보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인 남원의 명성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남원시는 보건소의‘싱싱생생 건강교실’전문강사 양성사업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사업은 남원시 읍면동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등을 교습해 노인들의 취미와 건강을 함께 증진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높은 수요에 비해 전문강사가 항상 부족하다는 점을 착안, 지역주민 110명을 자체적으로 교육 전문강사로 확보하고 이를 남원시와 인근 자치단체에 공급해 유휴 인력을 일자리로 창출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또 취업이 어려운 상근예비역 제대자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중소기업 수습과 정규직 전환을 유도해 청년실업과 인력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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