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위원은 도민 공개모집 2명, 교육단체 추천 2명, 인권유관단체 추천 5명 등 총 9명이며, 6.13 지방선거 이후 전북도의회 추천을 받아 1명을 더 위촉할 예정이다.
3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학생 인권 실천 계획의 수립에 관한 심의 ▲학생의 인권에 관한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심의 ▲인권옹호관의 직무와 관련해 제도 개선 권고 등 중요한 사항 심의 ▲기타 학생의 인권 신장을 위해 교육감 또는 인권옹호관이 제안한 사항에 관한 심의 등을 하게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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