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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협의회, 새만금 항만시설 안건 채택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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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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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항만시설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만금 신항만, 군산 근대항만역사관 건립사업과 같은 기존 사업 예산 확보와 함께 국가관리연안항 상왕등도항 건설, 군산~어청도 항로 노후여객선 대체건조 등 신규 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이같은 사업 추진은 오는 21일 예정된 ‘2019년도 해양수산부 예산 편성 관련 시도 협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협의회에선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전반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게 된다.

전북은 신항만 규모확대와 상왕등도 항만시설 구축 등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새만금 신항만 조기구축은 새만금 활성화의 선제 조건이다.

신항만이 구축되면 새만금 내부 물동량 처리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새만금 개발을 위한 외자 유치 촉진 시설로서 새만금 종합 개발사업의 가속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만 톤급인 접안능력을 10만 톤급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소규모 접안으로는 투자유치가 어려워 도는 그동안 접안 확대를 요구해왔다.

이에 해수부는 새만금 신항만 접안 규모를 5만 톤급 이상 확대하는 방안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도는 전략적 요충 항만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상왕등도(서해 최서단) 건설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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