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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부지활용 위원회 만들겠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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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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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방직 전주공장. 전북도민일보DB
 김승수 전주시장이 8일 대한방직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가칭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혀 비상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한방직 부지개발 방안에 대해 묻는 이미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 “서부신시가지 개발 후 도심의 외로운 섬으로 남겨진 대한방직 부지를 전주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활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대한방직 부지가 보다 투명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공론화위원회 구성은 각계 전문가와 시의회·시민들이 참여해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답변하며 대한방직 부지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이 대한방직 부지가 매각된 후 이 같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이미숙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방직 공장부지를 매수한 민간업체가 ‘143층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건축’ 구상으로 전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옥마을 1천만 관광자원, 새만금 잼거리국제행사와 전주를 국제적인 관광중심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고 전제하며 이에 대한 김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대한방직 부지에 대해서는 언론에 보도된 것 외에는 전주시와 어떠한 사전협의도 진행된 바 없는 상황이다”며 “부지 활용방안은 먼저 일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전북도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대한방직 전주공장 이전과 근로자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한 사전 논의도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대한방직 부지를 활용할 경우에는 도로와 주차 문제 등 교통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문제, 정주여건 등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가칭)대한방직 부지활용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가장 투명하게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반면 “대한방직 부지 활용은 종합경기장과 별개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1975년 8월부터 가동 중인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는 총 21만6천㎡ 규모로 지난해 10월 건성업체인 ㈜자광이 1천980억원에 매입한 후 143층 최고층의 건물을 신축하는 등 전망대를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한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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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선전제
투명성이 확보된다는 전제에서

친프랜들리기업정책이 절실한게
전북의 입장입니다.

오려는 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꼭필요한 사항은

시에서 예산지원이라도 해서
지원해주어야합니다

(2018-03-09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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